영화 #영화추천 #왓챠 #집에서볼만한영화 #영화리뷰 #줄거리 #후기 #슬라이딩도어즈 #기네스펠트로 #존해나 #존린치 #피터호윗1 영화 <슬라이딩 도어즈, 1998> 줄거리 및 리뷰 회사에서 크게 자리한 헨렌(기네스 펠트로)는 상사의 맥주를 마셨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고 만다. 열이 머리 끝까지 오른 채로 헨렌은 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겨우 타게 된다. 그리고 그 지하철 옆자리 제임스(존 해나)와 가볍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어이없는 해고로 평소보다 일찍 집으로 들어온 헨렌은 동거인이자 남자친구 게리(존 린치)의 바람 현장을 보게 되고 그렇게 오랜 연애도 끝이 난다. 다시 해고 뒤 지하철 앞, 헨렌은 안타깝게도 막 들어오던 지하철을 탈 수 없었다. 그렇게 헨렌은 다시 밖으로 나와 택시를 타려고 한다. 그러나 소매치기를 마주하게 되고 가방을 지키려는 행동 끝에 이마에 상처를 입고 말았다. 엉망진창인 마음과 몸으로 집으로 돌아온 헨렌은 게리의 다소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 2020. 8. 18. 이전 1 다음